[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보미(31, 노부타그룹)의 부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샷 난조를 보이며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이보미는 27일 일본 치바현 아메리아힐즈 컨트리클럽(파72/6,62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9 어스몬다인컵 1라운드에서 6연속 보기를 하는 부진 끝에 10오버파 82타를 치며 141위로 마쳤다.
이보미는 지난 16일 끝난 미야자토 아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골프 토너먼트에서 올해 최고 성적인 공동 22위를 기록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 주를 쉬며 재충전한 뒤 어스몬다민컵에 나섰다.
게다가 이보미는 2015, 2016년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깊은 인연이 있기에 좋은 성적이 기대됐다.
하지만 이보미는 1번 홀부터 보기를 하더니 6번 홀까지 6연속 보기를 쳤다. 7, 8, 9번 홀은 파로 마무리했으나 10, 11, 14, 15번 홀에서 보기를 했다. 버디는 하나도 없었고 보기 10개를 기록하며 10오버파 82타로 마무리했다.
이보미가 JLPGA 투어 한 라운드에서 80타 이상을 적어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1년 9월 일본여자오픈 3라운드와 지난 3월 제32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80타를 쳤다.
그러나 1라운드부터 80타 이상을 적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82타로 JLPGA 투어를 한 뒤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1라운드부터 부진한 출발을 했기에 이보미의 이번 대회 성적은 비관적이다. 2라운드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지 않는 한 컷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보미는 27일 일본 치바현 아메리아힐즈 컨트리클럽(파72/6,62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9 어스몬다인컵 1라운드에서 6연속 보기를 하는 부진 끝에 10오버파 82타를 치며 141위로 마쳤다.
이보미는 지난 16일 끝난 미야자토 아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골프 토너먼트에서 올해 최고 성적인 공동 22위를 기록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 주를 쉬며 재충전한 뒤 어스몬다민컵에 나섰다.
게다가 이보미는 2015, 2016년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깊은 인연이 있기에 좋은 성적이 기대됐다.
하지만 이보미는 1번 홀부터 보기를 하더니 6번 홀까지 6연속 보기를 쳤다. 7, 8, 9번 홀은 파로 마무리했으나 10, 11, 14, 15번 홀에서 보기를 했다. 버디는 하나도 없었고 보기 10개를 기록하며 10오버파 82타로 마무리했다.
이보미가 JLPGA 투어 한 라운드에서 80타 이상을 적어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1년 9월 일본여자오픈 3라운드와 지난 3월 제32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80타를 쳤다.
그러나 1라운드부터 80타 이상을 적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82타로 JLPGA 투어를 한 뒤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1라운드부터 부진한 출발을 했기에 이보미의 이번 대회 성적은 비관적이다. 2라운드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지 않는 한 컷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