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임성재(21)가 6언더파를 치며 9위로 중간순위를 24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3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에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안병훈,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 마츠야마 히데키(일본), 테드 포터 주니어(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찰스 하웰 3세(미국) 등 과 공동 9위를 형성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6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이날 3타를 줄였지만 순위는 3계단 하락했다.
네이트 래슐리(미국)는 이날도 9언더파 63타를 치며 중간합계 23언더파 193타를 기록, 선두를 이어갔다. 2위 제이 티 포스턴(미국)에 6타 차로 앞서 있어 우승이 유력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3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에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안병훈,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 마츠야마 히데키(일본), 테드 포터 주니어(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찰스 하웰 3세(미국) 등 과 공동 9위를 형성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6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이날 3타를 줄였지만 순위는 3계단 하락했다.
네이트 래슐리(미국)는 이날도 9언더파 63타를 치며 중간합계 23언더파 193타를 기록, 선두를 이어갔다. 2위 제이 티 포스턴(미국)에 6타 차로 앞서 있어 우승이 유력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