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김보아(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공동선두에 나서 시즌 2승째에 도전한다.
김보아는 5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포인트(파71, 60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보아는 역시 70타를 친 나희원(25)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보아는 지난달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KL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김보아는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째에 도전하기 위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공동 선두 나희원은 8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무결점 플레이를 했지만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조아연이 1언더파로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김해림과 김민선5, 조정민 등 5명이 이븐파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해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시즌 4승을 기록 중인 최혜진은 3오버파 공동 20위로 출발했다.
사진=KLPGA 제공
김보아는 5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포인트(파71, 60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보아는 역시 70타를 친 나희원(25)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보아는 지난달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KL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김보아는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째에 도전하기 위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공동 선두 나희원은 8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무결점 플레이를 했지만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조아연이 1언더파로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김해림과 김민선5, 조정민 등 5명이 이븐파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해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시즌 4승을 기록 중인 최혜진은 3오버파 공동 20위로 출발했다.
사진=KLPGA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