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서 인턴기자= 박건우(29, 두산 베어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렸다.
두산 박건우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초 상대 선발 이우찬의 125km/h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10m.
박건우의 투런 홈런으로 3회초 두산은 2-2 동점을 만들었다.
사진= 뉴스 1
두산 박건우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초 상대 선발 이우찬의 125km/h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10m.
박건우의 투런 홈런으로 3회초 두산은 2-2 동점을 만들었다.
사진= 뉴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