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교체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8-14로 패했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강정호는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회초 수비상황에서 3루수로 교체 출전한 강정호는 팀이 4-13으로 추격하던 7회말 무사 2, 3루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섰다. 불펜 투수 마이어스의 4구째를 타격했지만, 내야뜬공으로 잡히며 아쉽게 물러났다.
6-14로 뒤진 9회말 무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 들어선 강정호는 바뀐 투수 브레비아의 초구를 받아쳤지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이날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181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8-14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연패 기간 동안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46승 55패)로 내려앉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8-14로 패했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강정호는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회초 수비상황에서 3루수로 교체 출전한 강정호는 팀이 4-13으로 추격하던 7회말 무사 2, 3루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섰다. 불펜 투수 마이어스의 4구째를 타격했지만, 내야뜬공으로 잡히며 아쉽게 물러났다.
6-14로 뒤진 9회말 무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 들어선 강정호는 바뀐 투수 브레비아의 초구를 받아쳤지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이날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181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8-14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연패 기간 동안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46승 55패)로 내려앉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