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2017년까지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윌린 로사리오(30, 미네소타 트윈스)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 로체스터 레드 윙스에서 뛰는 로사리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노포크 타이즈와 홈 경기에서 4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3홈런) 7타점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로사리오는 2회부터 홈런 공장을 가동시켰다. 이어 4회에는 1타점 2루타, 6, 8회에는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사리오의 활약에 일본 매체도 관심을 가졌다. 25일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는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던 로사리오가 트리플A 1경기에서 3홈런 7타점으로 대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로사리오가) 한신에서 1년 만에 방출되었지만,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에서 빅리그 복귀를 위해 활약 중”이라고 덧붙였다.
로사리오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빅리그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이후 2016년부터 KBO리그에서 2년 연속 30홈런 이상 기록, 2018년에는 일본프로야구(NPB) 센트럴리그 한신 타이거스로 적을 옮겼다. 그러나 잇따른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고, 1년 만에 방출 시련을 겪었다. 이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재기를 모색한 로사리오는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에서 줄곧 뛰고 있다.
한편, 로사리오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71경기에 출전, 타율 0.318 13홈런 60타점 OPS 0.876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현재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 로체스터 레드 윙스에서 뛰는 로사리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노포크 타이즈와 홈 경기에서 4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3홈런) 7타점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로사리오는 2회부터 홈런 공장을 가동시켰다. 이어 4회에는 1타점 2루타, 6, 8회에는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사리오의 활약에 일본 매체도 관심을 가졌다. 25일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는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던 로사리오가 트리플A 1경기에서 3홈런 7타점으로 대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로사리오가) 한신에서 1년 만에 방출되었지만,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에서 빅리그 복귀를 위해 활약 중”이라고 덧붙였다.
로사리오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빅리그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이후 2016년부터 KBO리그에서 2년 연속 30홈런 이상 기록, 2018년에는 일본프로야구(NPB) 센트럴리그 한신 타이거스로 적을 옮겼다. 그러나 잇따른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고, 1년 만에 방출 시련을 겪었다. 이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재기를 모색한 로사리오는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에서 줄곧 뛰고 있다.
한편, 로사리오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71경기에 출전, 타율 0.318 13홈런 60타점 OPS 0.876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