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마커스 스트로먼(28)이 적을 옮긴다. 행선지는 뉴욕 메츠다.
2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메츠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스트로먼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스트로먼이 이동하면서 메츠에서는 유망주 랭킹 4, 6위에 있는 투수 앤서니 케이와 시메온 우즈 리처드슨을 내주는 내용이다.
매체에 따르면 스트로먼은 공개적으로 인사를 못한 채 토론토를 떠났다고 한다. 대신 스트로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토론토, 사랑한다…영원히”라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올 시즌 첫 올스타 선정의 기쁨도 누린 스트로먼은 21경기에 나와 124.2이닝을 던졌고, 6승 11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메츠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스트로먼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스트로먼이 이동하면서 메츠에서는 유망주 랭킹 4, 6위에 있는 투수 앤서니 케이와 시메온 우즈 리처드슨을 내주는 내용이다.
매체에 따르면 스트로먼은 공개적으로 인사를 못한 채 토론토를 떠났다고 한다. 대신 스트로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토론토, 사랑한다…영원히”라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올 시즌 첫 올스타 선정의 기쁨도 누린 스트로먼은 21경기에 나와 124.2이닝을 던졌고, 6승 11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