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연속 홈런’ 골드슈미트, NL 이주의 선수 선정
입력 : 2019.07.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폴 골드슈미트(3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com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골드슈미트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이 주의 선수로 이름을 올린 골드슈미트는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됐다.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345, OPS 1.353, 6홈런 13타점 9득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골드슈미트는 6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골드슈미트의 시즌 성적은 105경기에서 타율 0.255, OPS 0.803, 24홈런 57타점 65득점을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 이 주의 선수는 넬슨 크루즈 (40, 미네소타 트윈스)가 선정됐다. 개인 통산 6번째. 크루즈는 지난주 타율 0.414, OPS 1.657을 기록했고 홈런 7개, 13타점을 쓸어 담았다. 특히 26일 화이트 삭스전에는 데뷔 첫 3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