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대타로 출전에 삼진을 당했다.
피츠버그 강정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1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6-11로 뒤진 7회 초 선두 타자로 교체 출전해 상대 팀 세 번째 투수 자레드 휴스를 상대했다. 풀카운트에서 낮은 체인지업에 헛스윙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7회 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강정호는 전날 뉴욕 메츠전에서 4타수 4삼진으로 부진했는데, 이날도 삼진을 기록하면서 부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170에서 0.169로 떨어졌다.
한편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6-11로 패하면서 지난 2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9연패 수렁에 빠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강정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1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6-11로 뒤진 7회 초 선두 타자로 교체 출전해 상대 팀 세 번째 투수 자레드 휴스를 상대했다. 풀카운트에서 낮은 체인지업에 헛스윙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7회 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강정호는 전날 뉴욕 메츠전에서 4타수 4삼진으로 부진했는데, 이날도 삼진을 기록하면서 부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170에서 0.169로 떨어졌다.
한편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6-11로 패하면서 지난 2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9연패 수렁에 빠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