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사직] 김현세 기자= 손아섭(31,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13차전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두 타석에서 모두 땅볼로 물러난 손아섭은 5회말 롯데 공격 때 나경민과 갑작스레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손아섭은 경기 도중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를 경정했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앞서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때도 같은 증세로 나경민과 교체된 바 있다. 한편, 손아섭이 빠진 롯데는 3, 4회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KT에 0-1로 지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날 두 타석에서 모두 땅볼로 물러난 손아섭은 5회말 롯데 공격 때 나경민과 갑작스레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손아섭은 경기 도중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를 경정했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앞서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때도 같은 증세로 나경민과 교체된 바 있다. 한편, 손아섭이 빠진 롯데는 3, 4회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KT에 0-1로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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