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허윤수 기자= 두산 베어스의 이영하가 쾌투를 선보이며 시즌 열한 번째 승리에 한발 다가섰다.
이영하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영하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11승 요건을 갖췄다.
이영하는 1회 초 선두 타자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조홍석을 외야 뜬공으로 잡아낸 데 이어 전준우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영하는 2회와 3회를 삼자범퇴로 마치며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두산 타선은 3회까지 7점을 뽑아내며 이영하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두산이 5점을 뽑아낸 3회 휴식이 길었던 탓일까. 이영하가 4회 첫 실점을 했다. 이영하는 선두 타자 고승민에게 내야 안타를 내줬다. 이어 조홍석에게 1타점 3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했다. 이어 전준우에게 희생 플라이를 내주며 한 점을 더 실점했다.
잠시 흔들렸던 이영하가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이영하는 5회와 6회를 다시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영하는 7회 1사 후 정훈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영하는 팀이 9-2로 앞선 8회 마운드를 윤명준에게 넘기며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사진=뉴시스
이영하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영하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11승 요건을 갖췄다.
이영하는 1회 초 선두 타자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조홍석을 외야 뜬공으로 잡아낸 데 이어 전준우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영하는 2회와 3회를 삼자범퇴로 마치며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두산 타선은 3회까지 7점을 뽑아내며 이영하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두산이 5점을 뽑아낸 3회 휴식이 길었던 탓일까. 이영하가 4회 첫 실점을 했다. 이영하는 선두 타자 고승민에게 내야 안타를 내줬다. 이어 조홍석에게 1타점 3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했다. 이어 전준우에게 희생 플라이를 내주며 한 점을 더 실점했다.
잠시 흔들렸던 이영하가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이영하는 5회와 6회를 다시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영하는 7회 1사 후 정훈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영하는 팀이 9-2로 앞선 8회 마운드를 윤명준에게 넘기며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