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백투백 홈런 등 장타를 허용하며 시즌 세 번째 패배를 당했다.
류현진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팀의 3-4 패배를 막지 못했다. 류현진은 5.2이닝 동안 피홈런 2개를 포함해 6피안타 4실점 1볼넷 5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3패째를 당했다.
‘더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경기 후 “류현진이 피홈런에 무릎을 꿇었다”며 류현진의 패전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올 시즌 다른 투수들과 달리 실수를 최소화하며 달려왔다. 류현진은 100이닝 이상 투구한 투수 중 피홈런이 적은 편에 속했다. 하지만 6회 무너졌다”며 류현진의 상승세가 멈췄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6회 조쉬 도날드슨과 아담 듀발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다. 이 홈런들은 류현진이 지난 6월 쿠어스필드 원정 이후 45이닝 만에 허용한 홈런이었다. 4실점 또한 마찬가지다”며 쿠어스필드 원정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냈다고 덧붙였다.
‘더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도날드슨에 이어 듀발에게 허용한 홈런은 결정적이었다. 이후 맥스 먼시가 한점을 만회하는 홈런을 터뜨렸지만 역부족이었다. 류현진의 등판은 백투백 홈런으로 끝났다”며 결정적인 패인을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팀의 3-4 패배를 막지 못했다. 류현진은 5.2이닝 동안 피홈런 2개를 포함해 6피안타 4실점 1볼넷 5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3패째를 당했다.
‘더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경기 후 “류현진이 피홈런에 무릎을 꿇었다”며 류현진의 패전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올 시즌 다른 투수들과 달리 실수를 최소화하며 달려왔다. 류현진은 100이닝 이상 투구한 투수 중 피홈런이 적은 편에 속했다. 하지만 6회 무너졌다”며 류현진의 상승세가 멈췄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6회 조쉬 도날드슨과 아담 듀발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다. 이 홈런들은 류현진이 지난 6월 쿠어스필드 원정 이후 45이닝 만에 허용한 홈런이었다. 4실점 또한 마찬가지다”며 쿠어스필드 원정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냈다고 덧붙였다.
‘더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도날드슨에 이어 듀발에게 허용한 홈런은 결정적이었다. 이후 맥스 먼시가 한점을 만회하는 홈런을 터뜨렸지만 역부족이었다. 류현진의 등판은 백투백 홈런으로 끝났다”며 결정적인 패인을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