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류현진(32, LA 다저스)의 시즌 13승을 저지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파워랭킹 5위를 지켰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8월 셋째 주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MLB닷컴’은 애틀랜타를 5위에 올려놓으며 “조쉬 도날드슨은 지난주 류현진을 상대로 팀에 승리를 가져오는 홈런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도날드슨은 최근 6경기에서 타율 0.476, 3홈런, 5타점의 날카로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도날드슨은 7월 이후 14홈런과 3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며 애틀랜타의 중심에 도날드슨이 있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속한 다저스를 1위에 꼽았다. “다저스는 지난주 3승 3패라는 다소 밋밋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내셔널리그 최고의 팀이란 사실을 깎아내릴 순 없다”며 1위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다저스의 공격력은 매섭다. 최근 7경기에서 25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고 특히 맥스 먼시는 3경기 연속 홈런에 5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먼시 외에도 저스틴 터너가 5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윌 스미스도 4차례 아치를 그렸다”며 다양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전했다.
▶MLB 파워랭킹
1. LA 다저스
2. 휴스턴 애스트로스
3. 뉴욕 양키스
4. 미네소타 트윈스
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7. 탬파베이 레이스
8. 워싱턴 내셔널스
9. 시카고 컵스
1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8월 셋째 주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MLB닷컴’은 애틀랜타를 5위에 올려놓으며 “조쉬 도날드슨은 지난주 류현진을 상대로 팀에 승리를 가져오는 홈런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도날드슨은 최근 6경기에서 타율 0.476, 3홈런, 5타점의 날카로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도날드슨은 7월 이후 14홈런과 3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며 애틀랜타의 중심에 도날드슨이 있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속한 다저스를 1위에 꼽았다. “다저스는 지난주 3승 3패라는 다소 밋밋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내셔널리그 최고의 팀이란 사실을 깎아내릴 순 없다”며 1위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다저스의 공격력은 매섭다. 최근 7경기에서 25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고 특히 맥스 먼시는 3경기 연속 홈런에 5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먼시 외에도 저스틴 터너가 5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윌 스미스도 4차례 아치를 그렸다”며 다양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전했다.
▶MLB 파워랭킹
1. LA 다저스
2. 휴스턴 애스트로스
3. 뉴욕 양키스
4. 미네소타 트윈스
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7. 탬파베이 레이스
8. 워싱턴 내셔널스
9. 시카고 컵스
1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