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올 시즌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조쉬 린드블럼이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에 공식 입단했다.
밀워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린드블럼의 입단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드블럼은 아내와 아이들까지 모든 가족과 함께 활짝 웃으며 밀워키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했다.
린드블럼은 2015시즌부터 KBO리그에서 뛰었다. 올 시즌 두산에서 선발로 활약하며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린드블럼은 밀워키 입단 소감으로 “이곳에 입단한 후 며칠 만에 우리가 그냥 단순한 가족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들은 가치를 위해 살고, 가족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사진=밀워키 공식 트위터 캡처
밀워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린드블럼의 입단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드블럼은 아내와 아이들까지 모든 가족과 함께 활짝 웃으며 밀워키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했다.
린드블럼은 2015시즌부터 KBO리그에서 뛰었다. 올 시즌 두산에서 선발로 활약하며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사진=밀워키 공식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