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크 샤피로 사장이 올 시즌 새로 영입한 대형 투수 류현진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샤피로 사장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FA 시장에 쉽게 접근하지 않는다. 큰 경기에 강한 투수를 영입하는 건 매우 어렵다”며 “우리는 류현진을 영입했고, 그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토론토는 지난해 스토브리그에서 류현진을 4년간 8000만 달러의 거액을 들여 영입했다.
샤피로 사장은 "류현진의 영입은 토론토 구단의 상황과 동력을 고려한 것이었다. 토론토는 투수보다 야수 쪽에 임팩트가 있는 선수들이 많았다. 투타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SNS 캡처
샤피로 사장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FA 시장에 쉽게 접근하지 않는다. 큰 경기에 강한 투수를 영입하는 건 매우 어렵다”며 “우리는 류현진을 영입했고, 그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토론토는 지난해 스토브리그에서 류현진을 4년간 8000만 달러의 거액을 들여 영입했다.
샤피로 사장은 "류현진의 영입은 토론토 구단의 상황과 동력을 고려한 것이었다. 토론토는 투수보다 야수 쪽에 임팩트가 있는 선수들이 많았다. 투타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