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미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의 말을 인용해 “여름부터 스포츠 개최가 가능할 듯하다”고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무관중 경기라면 8월부터 스포츠 리그 재개가 가능할 듯하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현재 개막이 연기됐고,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다. 미국프로골프(PGA), 미국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등은 시즌이 무기한 중단됐다.
파우치 소장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스포츠를 한다면 무관중 경기를 해야 한다. 선수들은 호텔에 격리시키고, 주 1회 바이러스 검사를 받으면 경기는 가능하다. 선수들 서로에게, 가족에게 감염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는 무관중 경기라면 8월부터 스포츠 리그 재개가 가능할 듯하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현재 개막이 연기됐고,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다. 미국프로골프(PGA), 미국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등은 시즌이 무기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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