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캐나다 토론토의 지역 매체 ‘토론토 선’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근황을 전했다.
이 매체는 19일(한국시간) 기사에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중단된 후에도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 피트 워커 투수 코치, 스콧 웨버그 컨디셔닝 코치와 정기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말 FA 자격으로 LA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했다. 4년간 8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북미 지역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메이저리그는 시범경기를 중단하고 2020 시즌 개막도 미뤘다.
류현진은 토론토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채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머물고 있다. ‘토론토 선’은 “류현진은 여전히 던지고 운동을 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전 다저스 동료였던 러셀 마틴이 빌려준 집에서 만삭인 아내 배지현씨와 함께 지내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 캐나다로 가지 못하고 있다.
매체는 "류현진이 1월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류현진은 토론토의 클럽하우스에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중심 인물이 됐다"고 소개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
이 매체는 19일(한국시간) 기사에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중단된 후에도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 피트 워커 투수 코치, 스콧 웨버그 컨디셔닝 코치와 정기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말 FA 자격으로 LA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했다. 4년간 8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북미 지역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메이저리그는 시범경기를 중단하고 2020 시즌 개막도 미뤘다.
류현진은 토론토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채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머물고 있다. ‘토론토 선’은 “류현진은 여전히 던지고 운동을 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전 다저스 동료였던 러셀 마틴이 빌려준 집에서 만삭인 아내 배지현씨와 함께 지내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 캐나다로 가지 못하고 있다.
매체는 "류현진이 1월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류현진은 토론토의 클럽하우스에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중심 인물이 됐다"고 소개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