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일본의 야구 매체 ‘풀카운트’가 미국 ‘NBC스포츠 시카고’가 보도한 내용을 인용하며 미국 매체가 한국을 최선의 예, 일본을 최악의 예로 소개했다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도했다.
‘풀카운트’ 보도에 따르면, 최근 NBC스포츠 시카고는 “코로나 방역을 잘 해내면서 곧 개막하게 된 한국 프로야구와 의료 붕괴 상황인 일본은 상반된 모습이다. 이는 더 큰 시장인 메이저리그를 향해 최선과 최악의 시나리오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KBO리그가 5월5일 개막해 예정대로 팀당 144경기를 모두 치르기로 결정했다며 반면 일본 프로야구 NPB는 지난 17일 구단 대표자 회의에서 경기수를 줄이기로 했다고 비교했다.
이는 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신속하고 광범위한 검사를 해나간 것과 달리 일본은 대응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NBC스포츠 시카고는 메이저리그가 선수들을 따로 모아서 무관중 경기로 개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하면서 “만일 일본 프로야구의 경우처럼 확진자 선수들이 나오게 되면 이는 곧바로 리그 종료라는 안 좋은 상황으로 이어진다”고 경고했다.
이 매체는 한국처럼 국가적으로 광범위한 검사와 방역이 실시되면서 메이저리그도 개막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설명하면서 미국과 일본 모두 리그 개막이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풀카운트’ 보도에 따르면, 최근 NBC스포츠 시카고는 “코로나 방역을 잘 해내면서 곧 개막하게 된 한국 프로야구와 의료 붕괴 상황인 일본은 상반된 모습이다. 이는 더 큰 시장인 메이저리그를 향해 최선과 최악의 시나리오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KBO리그가 5월5일 개막해 예정대로 팀당 144경기를 모두 치르기로 결정했다며 반면 일본 프로야구 NPB는 지난 17일 구단 대표자 회의에서 경기수를 줄이기로 했다고 비교했다.
이는 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신속하고 광범위한 검사를 해나간 것과 달리 일본은 대응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NBC스포츠 시카고는 메이저리그가 선수들을 따로 모아서 무관중 경기로 개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하면서 “만일 일본 프로야구의 경우처럼 확진자 선수들이 나오게 되면 이는 곧바로 리그 종료라는 안 좋은 상황으로 이어진다”고 경고했다.
이 매체는 한국처럼 국가적으로 광범위한 검사와 방역이 실시되면서 메이저리그도 개막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설명하면서 미국과 일본 모두 리그 개막이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