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얼마 전, 집에서 개인 훈련을 하다 창문을 깬 것으로 화제가 된 조 켈리(31)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24일(한국 시간) LA 다저스 공식 SNS 계정은 "조 켈리와 그의 아내 애슐리가 쌍둥이를 출산했다"며 환영 인사를 보냈다. 2013년 前 미네소타 트윈스 출신 포수 데릭 팍스의 딸 애슐리와 결혼한 켈리는 슬하에 녹스 켈리(4)를 뒀었다.
쌍둥이 아빠가 된 켈리를 축하하는 MLB 팬들
공식 SNS 계정에서는 많은 팬들이 축하 인사와 함께 "이제는 아이도 태어났으니 더는 창문을 깨트리지 마세요"라는 농담도 건네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2018년 12월, 3년 2,7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다저스에 합류한 켈리는 지난해 55경기에 나와 5승 4패, 평균자책점 4.56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SNS 캡처
24일(한국 시간) LA 다저스 공식 SNS 계정은 "조 켈리와 그의 아내 애슐리가 쌍둥이를 출산했다"며 환영 인사를 보냈다. 2013년 前 미네소타 트윈스 출신 포수 데릭 팍스의 딸 애슐리와 결혼한 켈리는 슬하에 녹스 켈리(4)를 뒀었다.
공식 SNS 계정에서는 많은 팬들이 축하 인사와 함께 "이제는 아이도 태어났으니 더는 창문을 깨트리지 마세요"라는 농담도 건네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2018년 12월, 3년 2,7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다저스에 합류한 켈리는 지난해 55경기에 나와 5승 4패, 평균자책점 4.56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