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국으로 귀국하는 대신 미국 잔류를 선택했다고 세인트루이스 지역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가 1일(한국시간) 전했다.
이 매체는 "김광현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하다가, 자가격리 기간을 감안해 미국에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도전하고 있는 김광현은 개막을 기다리면서 현지에서 개인 훈련 중이다.
현지 매체들은 메이저리그 개막 연기가 장기화 되면서 김광현이 한국으로 갈지, 미국에 남을지 딜레마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광현은 결국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총 4주의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는 "김광현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하다가, 자가격리 기간을 감안해 미국에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도전하고 있는 김광현은 개막을 기다리면서 현지에서 개인 훈련 중이다.
현지 매체들은 메이저리그 개막 연기가 장기화 되면서 김광현이 한국으로 갈지, 미국에 남을지 딜레마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광현은 결국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총 4주의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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