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한 매체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김광현(31)이 포함된 6인 선발 로테이션을 제안했다.
3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팬사이디드는 "올해는 쉬는 날이 거의 없을 것이므로 선발 투수를 6명을 기용해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선발 투수 5명을 활용하면서 그들이 한 게임에 70개 이상의 공을 던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매체가 나열한 선발 로테이션은 잭 플래허티(24) - 마일스 마이콜라스(31) - 김광현 - 다코타 허드슨(25) - 아담 웨인라이트(38) 그리고 오스틴 곰버(26)와 다니엘 폰스 드 리온(28) 이었다.
그러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웨인라이트가 포함돼 최근 몇 년처럼 건강하길 바란다. 그리고 곰버와 폰스 드 리온이 웨인라이트를 대체하거나 6번째 선발로 나서길 바란다"고 주장을 이어갔다.
타 매체에서 김광현보다 선발 자리가 확실한 것으로 예상되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8)에 대해서는 "부상에서 회복 중인 기존 마무리 조단 힉스(23)가 좀 더 회복에 집중하길 바란다"면서 마르티네스가 마무리 보직으로 이동하길 바랐다.
이러한 주장을 한 이유는 이번 시즌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 생긴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정규 시즌의 37%만으로 결정되는 2020시즌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올해는 선수들의 기록에도 별표가 붙을 이례적인 시즌"이라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젊은 선수들이 올해 월드시리즈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과 다음 시즌 로스터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긴장감 속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앞서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할 뜻을 밝힌 바 있어, 김광현은 이번 여름 캠프에서의 활약이 중요해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3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팬사이디드는 "올해는 쉬는 날이 거의 없을 것이므로 선발 투수를 6명을 기용해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선발 투수 5명을 활용하면서 그들이 한 게임에 70개 이상의 공을 던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매체가 나열한 선발 로테이션은 잭 플래허티(24) - 마일스 마이콜라스(31) - 김광현 - 다코타 허드슨(25) - 아담 웨인라이트(38) 그리고 오스틴 곰버(26)와 다니엘 폰스 드 리온(28) 이었다.
그러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웨인라이트가 포함돼 최근 몇 년처럼 건강하길 바란다. 그리고 곰버와 폰스 드 리온이 웨인라이트를 대체하거나 6번째 선발로 나서길 바란다"고 주장을 이어갔다.
타 매체에서 김광현보다 선발 자리가 확실한 것으로 예상되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8)에 대해서는 "부상에서 회복 중인 기존 마무리 조단 힉스(23)가 좀 더 회복에 집중하길 바란다"면서 마르티네스가 마무리 보직으로 이동하길 바랐다.
이러한 주장을 한 이유는 이번 시즌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 생긴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정규 시즌의 37%만으로 결정되는 2020시즌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올해는 선수들의 기록에도 별표가 붙을 이례적인 시즌"이라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젊은 선수들이 올해 월드시리즈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과 다음 시즌 로스터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긴장감 속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앞서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할 뜻을 밝힌 바 있어, 김광현은 이번 여름 캠프에서의 활약이 중요해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