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14일 오전 4시 7분(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시 샬렌 필드에서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시즌 10번째 등판에 나선다. 그동안 메츠를 상대로 8경기 4승 1패, 52.2이닝 52탈삼진, 평균자책점 1.20으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은 시즌 4승째를 노린다.

토론토는 캐반 비지오(3루수) - 보 비셋(지명타자)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 랜달 그리칙(중견수) - 라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 조나단 비야(2루수) - 조나단 데이비스(우익수) - 산티아고 에스피날(유격수) - 대니 잰슨(포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류현진이 나선 경기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던 그리칙과 비셋이 선발로 나서고, 2루수 혹은 외야수로만 나왔던 비지오가 3루수로 나온 것이 눈에 띈다. 잰슨은 오늘도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다.

신예 데이빗 피터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메츠는 제프 맥닐(2루수) - J.D.데이비스(지명타자) - 마이클 콘포토(우익수) - 토트 프레이저(3루수) - 도미닉 스미스(좌익수) - 피트 알론소(1루수) - 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 - 브랜든 니모(중견수) - 로빈슨 치리노스(포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메츠는 좌완 류현진에 대비해 우타자 일색인 라인업을 들고 오기보다는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배치했다. 메츠의 선발 라인업에서 우타자는 데이비스, 알론소, 로사리오, 프레이저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14일 오전 4시 7분(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시 샬렌 필드에서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시즌 10번째 등판에 나선다. 그동안 메츠를 상대로 8경기 4승 1패, 52.2이닝 52탈삼진, 평균자책점 1.20으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은 시즌 4승째를 노린다.

토론토는 캐반 비지오(3루수) - 보 비셋(지명타자)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 랜달 그리칙(중견수) - 라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 조나단 비야(2루수) - 조나단 데이비스(우익수) - 산티아고 에스피날(유격수) - 대니 잰슨(포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류현진이 나선 경기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던 그리칙과 비셋이 선발로 나서고, 2루수 혹은 외야수로만 나왔던 비지오가 3루수로 나온 것이 눈에 띈다. 잰슨은 오늘도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다.

신예 데이빗 피터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메츠는 제프 맥닐(2루수) - J.D.데이비스(지명타자) - 마이클 콘포토(우익수) - 토트 프레이저(3루수) - 도미닉 스미스(좌익수) - 피트 알론소(1루수) - 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 - 브랜든 니모(중견수) - 로빈슨 치리노스(포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메츠는 좌완 류현진에 대비해 우타자 일색인 라인업을 들고 오기보다는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배치했다. 메츠의 선발 라인업에서 우타자는 데이비스, 알론소, 로사리오, 프레이저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