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KBO리그에서 맹활약한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조시 린드블럼(33, 밀워키 브루어스)이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가진다.
9월 15일 오전 6시 10분(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 밀워키의 경기에서 김광현과 린드블럼이 선발로 나섰다.
세인트루이스는 콜튼 웡(2루수) - 토미 에드먼(우익수) - 폴 골드슈미트(1루수) - 브래드 밀러(지명타자) - 폴 데용(유격수) - 란젤 라벨로(좌익수) - 맷 카펜터(3루수) - 야디어 몰리나(포수) - 해리슨 베이더(중견수)로 타선을 꾸렸다.
밀워키는 아비사일 가르시아(중견수) - 크리스티안 옐리치(지명타자) - 라이언 브론(우익수) - 제드 저코(1루수) - 케스톤 히우라(2루수) - 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 - 루이스 우리아스(3루수) - 오마르 나르바에스(포수) - 타이론 테일러(좌익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신장경색을 이유로 지난 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광현은 2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3일 만의 선발 복귀전이다. 선발 전환 후 4경기 2승, 20.2이닝 평균자책점 0.44를 기록 중인 김광현이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선수 중 가장 자리가 확고해보였던 린드블럼은 선발 7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6.46으로 매우 부진했다. 지난주부터 불펜으로 나섰던 린드블럼은 빡빡한 일정 탓에 선발 기회를 다시 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월 15일 오전 6시 10분(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 밀워키의 경기에서 김광현과 린드블럼이 선발로 나섰다.
세인트루이스는 콜튼 웡(2루수) - 토미 에드먼(우익수) - 폴 골드슈미트(1루수) - 브래드 밀러(지명타자) - 폴 데용(유격수) - 란젤 라벨로(좌익수) - 맷 카펜터(3루수) - 야디어 몰리나(포수) - 해리슨 베이더(중견수)로 타선을 꾸렸다.
밀워키는 아비사일 가르시아(중견수) - 크리스티안 옐리치(지명타자) - 라이언 브론(우익수) - 제드 저코(1루수) - 케스톤 히우라(2루수) - 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 - 루이스 우리아스(3루수) - 오마르 나르바에스(포수) - 타이론 테일러(좌익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신장경색을 이유로 지난 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광현은 2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3일 만의 선발 복귀전이다. 선발 전환 후 4경기 2승, 20.2이닝 평균자책점 0.44를 기록 중인 김광현이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선수 중 가장 자리가 확고해보였던 린드블럼은 선발 7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6.46으로 매우 부진했다. 지난주부터 불펜으로 나섰던 린드블럼은 빡빡한 일정 탓에 선발 기회를 다시 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