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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스팅’ 최승우(28, 팀 몹)가 UFC 3연승에 성공했다.
최승우는 20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on ESPN 25에서 줄리안 이로사(31, 미국)와의 페더급 경기에서 1라운드 1분 37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 승리릴 거뒀다.
UFC 3연승에 성공한 최승우 MMA 전적 10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에로사는 3연승 행진이 끊기며 10패째(25승)를 안았다.
최승우는 결연한 표정과 함께 1라운드 시작을 맞았다. 화끈한 경기를 펼치겠다는 다짐처럼 초반부터 카운터를 적중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로사 역시 피하지 않고 맞대응하며 난타전을 예고했다.
잠깐의 소강 상태 이후 최승우가 케이지 중앙에서 빠르게 맞붙었다. 최승우의 왼손이 에로사 안면에 꽂혔다. 최승우는 쓰러진 에로사에게 파운딩 세례를 퍼부으며 경기를 끝냈다. UFC 첫 피니쉬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승우는 20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on ESPN 25에서 줄리안 이로사(31, 미국)와의 페더급 경기에서 1라운드 1분 37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 승리릴 거뒀다.
UFC 3연승에 성공한 최승우 MMA 전적 10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에로사는 3연승 행진이 끊기며 10패째(25승)를 안았다.
최승우는 결연한 표정과 함께 1라운드 시작을 맞았다. 화끈한 경기를 펼치겠다는 다짐처럼 초반부터 카운터를 적중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로사 역시 피하지 않고 맞대응하며 난타전을 예고했다.
잠깐의 소강 상태 이후 최승우가 케이지 중앙에서 빠르게 맞붙었다. 최승우의 왼손이 에로사 안면에 꽂혔다. 최승우는 쓰러진 에로사에게 파운딩 세례를 퍼부으며 경기를 끝냈다. UFC 첫 피니쉬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