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남은 시즌 동안 주전 1루수 리스 호스킨스를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스킨스가 복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고, 시즌을 그대로 마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호스킨스는 지난 11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23일 로스터에 복귀했다. 하지만 이날 같은 부상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결국 시즌을 종료하게 됐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247 27홈런 71타점 OPS 0.864를 기록했다. 팀 내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내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주전 1루수를 잃어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을 접게 됐다. 호스킨스 외에도 선발 잭 에플린도 무릎 부상으로 이날 로테이션을 걸렀다.
필라델피아는 63승 63패로 5할 승률을 겨우 유지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2위로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5게임 차로 뒤져 있고,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도 2위 신시내티 레즈에 5.5경기 뒤진 채 5위에 머물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필라델피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스킨스가 복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고, 시즌을 그대로 마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호스킨스는 지난 11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23일 로스터에 복귀했다. 하지만 이날 같은 부상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결국 시즌을 종료하게 됐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247 27홈런 71타점 OPS 0.864를 기록했다. 팀 내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내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주전 1루수를 잃어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을 접게 됐다. 호스킨스 외에도 선발 잭 에플린도 무릎 부상으로 이날 로테이션을 걸렀다.
필라델피아는 63승 63패로 5할 승률을 겨우 유지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2위로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5게임 차로 뒤져 있고,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도 2위 신시내티 레즈에 5.5경기 뒤진 채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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