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상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우고 있던 코리 클루버(뉴욕 양키스)가 돌아온다.
양키스는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루버가 오는 30일 복귀할 예정이다. 에인절스 경기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클루버는 지난 5월 20일 노히트노런을 달성 후 6월 어깨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이후 공을 던지지 않고 몇 달을 보냈다.
하지만 최근 더블A에서 성공적인 재활경기를 가지며, 복귀를 눈앞에 두게 됐다. 클루버는 더블A 서머셋에서 60개를 투구하며 2실점 5피안타 4탈삼진을 기록했다.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클루버는 잘 회복하고 있다. 아직 완벽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돌 수 없지만, 짧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분 감독은 “클루버가 복귀한다면 현재 선발로 뛰고 있는 앤드류 히니가 불펜으로 이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키스는 현재 11연승을 질주하며 74승 52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와 와일드카드 1위에 올라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양키스는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루버가 오는 30일 복귀할 예정이다. 에인절스 경기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클루버는 지난 5월 20일 노히트노런을 달성 후 6월 어깨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이후 공을 던지지 않고 몇 달을 보냈다.
하지만 최근 더블A에서 성공적인 재활경기를 가지며, 복귀를 눈앞에 두게 됐다. 클루버는 더블A 서머셋에서 60개를 투구하며 2실점 5피안타 4탈삼진을 기록했다.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클루버는 잘 회복하고 있다. 아직 완벽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돌 수 없지만, 짧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분 감독은 “클루버가 복귀한다면 현재 선발로 뛰고 있는 앤드류 히니가 불펜으로 이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키스는 현재 11연승을 질주하며 74승 52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와 와일드카드 1위에 올라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