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9연패 탈출 후에 2연승을 달렸다.
볼티모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13-1 대승을 거뒀다.
볼티모어는 이날 선발투수로 좌완 키건 에이킨을 내세웠다.
1회 에이킨은 선두타자 오타니 쇼헤이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맞고,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그는 7회까지 추가 2피안타만을 허용하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날 에이킨의 최종 성적은 7이닝 1실점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을 기록했다. 호투와 함께 시즌 첫 승을 거두게 됐다.
볼티모어 타선은 15안타로 펄펄 날았다. 특히, 5회 페드로 세베리노의 만루포를 포함해 대거 6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8회 상대의 연속 실책과 4안타로 추가 5득점에 성공해 13-1로 승리했다.
전날 19연패에서 탈출한 볼티모어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게 됐다. 볼티모어는 38승(86패)째를 올렸고, 1위 탬파베이 레이스와 39경기 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13-1 대승을 거뒀다.
볼티모어는 이날 선발투수로 좌완 키건 에이킨을 내세웠다.
1회 에이킨은 선두타자 오타니 쇼헤이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맞고,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그는 7회까지 추가 2피안타만을 허용하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날 에이킨의 최종 성적은 7이닝 1실점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을 기록했다. 호투와 함께 시즌 첫 승을 거두게 됐다.
볼티모어 타선은 15안타로 펄펄 날았다. 특히, 5회 페드로 세베리노의 만루포를 포함해 대거 6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8회 상대의 연속 실책과 4안타로 추가 5득점에 성공해 13-1로 승리했다.
전날 19연패에서 탈출한 볼티모어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게 됐다. 볼티모어는 38승(86패)째를 올렸고, 1위 탬파베이 레이스와 39경기 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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