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부상에서 빠졌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복귀한다.
토론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프링어가 부상자 명단(IL)에서 돌아온다.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조쉬 팔라시오스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복귀한 스프링어는 당분간 지명타자로 출장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스프링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6년 1억 5,000만 달러(약 1,747억) 대형 FA 계약을 맺었다.
그는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스프링캠프부터 복사근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이탈했던 스프링어는 4월 말에서야 제대로 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스프링어는 5월 5일 다시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다시 IL에 올랐고, 6월 말에 복귀했다. 부상 복귀 후 13홈런을 몰아치며 맹활약을 펼친 스프링어는 또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지난 15일 외야 수비 중 통증을 느끼고, 왼쪽 무릎 염좌로 시즌 3번째 IL에 올랐다. 그리고 이날 다시 복귀한 스프링어는 곧바로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그는 3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스프링어의 복귀는 류현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오는 9월 1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프링어가 부상자 명단(IL)에서 돌아온다.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조쉬 팔라시오스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복귀한 스프링어는 당분간 지명타자로 출장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스프링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6년 1억 5,000만 달러(약 1,747억) 대형 FA 계약을 맺었다.
그는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스프링캠프부터 복사근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이탈했던 스프링어는 4월 말에서야 제대로 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스프링어는 5월 5일 다시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다시 IL에 올랐고, 6월 말에 복귀했다. 부상 복귀 후 13홈런을 몰아치며 맹활약을 펼친 스프링어는 또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지난 15일 외야 수비 중 통증을 느끼고, 왼쪽 무릎 염좌로 시즌 3번째 IL에 올랐다. 그리고 이날 다시 복귀한 스프링어는 곧바로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그는 3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스프링어의 복귀는 류현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오는 9월 1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