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뉴욕 양키스 좌완 불펜투수 잭 브리튼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브리튼이 왼쪽 팔 부상으로 60일짜리 IL에 올랐다. 그는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브리튼은 지난 24일 왼쪽 팔에 통증을 느껴 MRI 검사를 받았고 10일짜리 IL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팀이 예상한 부상보다 심한 것으로 알려져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시즌 20경기에서 19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ERA 1.89 8세이브로 양키스의 핵심 불펜투수로 자리 잡았다. 이에 양키스는 브리튼을 옵션을 사용해 다음 시즌까지 묶어 두었다.
하지만 올 시즌 브리튼은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22경기 18.1이닝에서 1패 ERA 5.89 1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브리튼은 팀의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이 IL에 올랐을 때 임시 마무리를 맡았지만, 지난 13일 열린 '필드 오브 드림'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에서 팀 앤더슨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보직 변경을 요구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브리튼이 왼쪽 팔 부상으로 60일짜리 IL에 올랐다. 그는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브리튼은 지난 24일 왼쪽 팔에 통증을 느껴 MRI 검사를 받았고 10일짜리 IL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팀이 예상한 부상보다 심한 것으로 알려져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시즌 20경기에서 19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ERA 1.89 8세이브로 양키스의 핵심 불펜투수로 자리 잡았다. 이에 양키스는 브리튼을 옵션을 사용해 다음 시즌까지 묶어 두었다.
하지만 올 시즌 브리튼은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22경기 18.1이닝에서 1패 ERA 5.89 1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브리튼은 팀의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이 IL에 올랐을 때 임시 마무리를 맡았지만, 지난 13일 열린 '필드 오브 드림'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에서 팀 앤더슨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보직 변경을 요구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