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로비 레이가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L 이주의 선수에 로비 레이가 뽑혔다”고 발표했다.
레이는 지난주 마운드에 두 차례 선발로 등판했다. 지난 8월 3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마운드에 올라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 10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아홉수를 깨고 시즌 10승을 거뒀다.
또, 6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전에 마운드에 올라 6.2이닝 무실점 1피안타 10탈삼진 완벽투를 펼치며 11승과 개인 2연승을 수확했다.
레이는 지난주 2번의 등판에서 13.2이닝을 소화했고, 5피안타 2실점 20탈삼진을 잡아냈다. 그는 8월 이달의 투수상도 수상한 바 있고, 최근 15경기에서 7승 3패 ERA 1.98 120탈삼진으로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시카고 컵스의 프랭크 슈윈델이 차지했다.
슈윈델은 지난 6경기에서 타율 0.467 5홈런 13타점 OPS 1.538을 기록했다. 컵스는 슈윈델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주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고,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L 이주의 선수에 로비 레이가 뽑혔다”고 발표했다.
레이는 지난주 마운드에 두 차례 선발로 등판했다. 지난 8월 3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마운드에 올라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 10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아홉수를 깨고 시즌 10승을 거뒀다.
또, 6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전에 마운드에 올라 6.2이닝 무실점 1피안타 10탈삼진 완벽투를 펼치며 11승과 개인 2연승을 수확했다.
레이는 지난주 2번의 등판에서 13.2이닝을 소화했고, 5피안타 2실점 20탈삼진을 잡아냈다. 그는 8월 이달의 투수상도 수상한 바 있고, 최근 15경기에서 7승 3패 ERA 1.98 120탈삼진으로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시카고 컵스의 프랭크 슈윈델이 차지했다.
슈윈델은 지난 6경기에서 타율 0.467 5홈런 13타점 OPS 1.538을 기록했다. 컵스는 슈윈델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주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고,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