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이 부상으로 일찍이 마운드를 떠났다.
콜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콜은 3.2이닝 동안 투구수 70개를 던졌고, 3실점(2자책)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3회 리즈 맥과이어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허용한 후 벤치에 신호를 보냈고, 곧바로 알버트 아브레유로 교체됐다.
양키스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콜이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고, 예방차원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이날 콜은 지난 7월 뉴욕 메츠전 3.1이닝 6피안타 4실점 투구 이후에 올 시즌 가장 낮은 이닝을 기록했다.
콜은 팀이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시즌 7패를 떠안을 위기에 처했다. 양키스는 5회에 추가 1실점을 허용해 1-4로 패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콜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콜은 3.2이닝 동안 투구수 70개를 던졌고, 3실점(2자책)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3회 리즈 맥과이어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허용한 후 벤치에 신호를 보냈고, 곧바로 알버트 아브레유로 교체됐다.
이날 콜은 지난 7월 뉴욕 메츠전 3.1이닝 6피안타 4실점 투구 이후에 올 시즌 가장 낮은 이닝을 기록했다.
콜은 팀이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시즌 7패를 떠안을 위기에 처했다. 양키스는 5회에 추가 1실점을 허용해 1-4로 패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