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탬파베이 레이스의 ‘슈퍼 루키’ 완더 프랑코가 출루에 또다시 성공하면서 미키 맨틀의 기록을 넘었다.
프랑코는 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서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이날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7회초 이닝의 두 번째 타자로 나와 브래드 피콕을 상대해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 볼넷으로 프랑코는 3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고, 이 기록은 역대 20세 이하 메이저리거 출루 2위 기록이다. 전날까지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미키 맨틀의 기록과 동률이었던 프랑코는 이제 1위의 기록에 도전한다.1위는 또 다른 명예의 전당 헌액자 프랭크 로빈슨이 1956년에 기록한 4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다.
또, 프랑코의 3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와 함께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장 기간 타이 기록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탬파베이가 홈런 5개를 포함해 12득점으로 타격감을 뽐내며 보스턴에 12-7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트위터
프랑코는 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서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이날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7회초 이닝의 두 번째 타자로 나와 브래드 피콕을 상대해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 볼넷으로 프랑코는 3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고, 이 기록은 역대 20세 이하 메이저리거 출루 2위 기록이다. 전날까지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미키 맨틀의 기록과 동률이었던 프랑코는 이제 1위의 기록에 도전한다.1위는 또 다른 명예의 전당 헌액자 프랭크 로빈슨이 1956년에 기록한 4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다.
또, 프랑코의 3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와 함께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장 기간 타이 기록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탬파베이가 홈런 5개를 포함해 12득점으로 타격감을 뽐내며 보스턴에 12-7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