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시내티 레즈가 데이비드 벨 감독과 2년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경기가 비로 경기가 취소된 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팀과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2년 연장계약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신시내티 지휘봉을 잡았고, 팀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신시내티는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가 되는 벨과 연장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벨은 “내가 신시내티의 감독을 맡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다. 나는 이 일을 정말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라며 감독직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닉 크롤 단장은 “벨은 팀을 정말 잘 이끌어왔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올 시즌도 좋은 경기를 펼쳤으며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 그가 그 자리의 최고 적임자”라고 전했다.
벨은 3시즌 동안 통산 184승 190패를 기록했고, 올 시즌은 78승 74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서며 와일드카드 2위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3승 7패를 기록하며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4경기 뒤진 3위에 올라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경기가 비로 경기가 취소된 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팀과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2년 연장계약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신시내티 지휘봉을 잡았고, 팀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신시내티는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가 되는 벨과 연장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벨은 “내가 신시내티의 감독을 맡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다. 나는 이 일을 정말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라며 감독직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닉 크롤 단장은 “벨은 팀을 정말 잘 이끌어왔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올 시즌도 좋은 경기를 펼쳤으며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 그가 그 자리의 최고 적임자”라고 전했다.
벨은 3시즌 동안 통산 184승 190패를 기록했고, 올 시즌은 78승 74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서며 와일드카드 2위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3승 7패를 기록하며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4경기 뒤진 3위에 올라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