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워싱턴 내셔널스 후안 소토가 과거 팀동료를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았다.
‘MLB.com’은 7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관람을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소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토는 과거의 팀동료 트레이 터너의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 저지를 입고,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소토와 터너 그리고 이날의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는 지난 2019년 워싱턴의 유니폼을 입고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터너와 슈어저는 지난 트레이드 마감일에 다저스 유니폼을 갈아입고 소토와는 이별하게 됐다.
터너와 슈어저가 속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를 차지했고, 소토의 워싱턴은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소토는 올 시즌 타율 0.313 29홈런 95타점 OPS 0.999로 워싱턴 타선을 이끌었다.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트위터
‘MLB.com’은 7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관람을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소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토는 과거의 팀동료 트레이 터너의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 저지를 입고,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소토와 터너 그리고 이날의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는 지난 2019년 워싱턴의 유니폼을 입고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터너와 슈어저는 지난 트레이드 마감일에 다저스 유니폼을 갈아입고 소토와는 이별하게 됐다.
터너와 슈어저가 속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를 차지했고, 소토의 워싱턴은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소토는 올 시즌 타율 0.313 29홈런 95타점 OPS 0.999로 워싱턴 타선을 이끌었다.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