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투타 조합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5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시리즈에 진출했다.
휴스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10-1로 크게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우천으로 하루 휴식을 가진 휴스턴 타선은 뜨겁게 타올랐다. 리드오프로 출장한 호세 알투베가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4득점, 카를로스 코레아가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키스톤 콤비가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마운드에서는 1차전에서 호투를 펼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올랐다. 맥컬러스 주니어는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 3볼넷으로 이날도 호투했고, 이어 등판한 5명의 불펜투수가 안타 2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화이트삭스 타선을 봉쇄했다.
화이트삭스는 7안타를 기록했지만, 홈런 한 개로만 점수를 내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서, 결국 경기를 내주며 시즌을 마감했다.
챔피언쉽시리즈에 진출한 휴스턴은 오는 16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를 펼친다. 챔피언쉽시리즈부터 7전 4선승제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보스턴과 휴스턴이 ALCS에서 맞붙는 건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2018년 ALCS에서는 보스턴이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고, 우승까지 거둔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10-1로 크게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우천으로 하루 휴식을 가진 휴스턴 타선은 뜨겁게 타올랐다. 리드오프로 출장한 호세 알투베가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4득점, 카를로스 코레아가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키스톤 콤비가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마운드에서는 1차전에서 호투를 펼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올랐다. 맥컬러스 주니어는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 3볼넷으로 이날도 호투했고, 이어 등판한 5명의 불펜투수가 안타 2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화이트삭스 타선을 봉쇄했다.
화이트삭스는 7안타를 기록했지만, 홈런 한 개로만 점수를 내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서, 결국 경기를 내주며 시즌을 마감했다.
챔피언쉽시리즈에 진출한 휴스턴은 오는 16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를 펼친다. 챔피언쉽시리즈부터 7전 4선승제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보스턴과 휴스턴이 ALCS에서 맞붙는 건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2018년 ALCS에서는 보스턴이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고, 우승까지 거둔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