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떠난 로비 레이가 BBWAA(미국야구기자협회) 토론토 지부 선정 올해의 투수와 기량 발전상을 받았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5일(한국시간) “토론토 BBWAA의 투표로 진행된 토론토 블루제이스 어워드에서 레이가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레이는 지난 시즌 32경기 193.1이닝을 소화하며 13승 7패 ERA 2.84 248탈삼진을 기록,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레이는 2021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그는 사이영상 수상에 더불어 토론토 BBWAA ‘올해의 투수’와 ‘기량 발전상’ 또한 수상의 영예 또한 안았다.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 선수로 시장에 나온 레이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5년 1억 1,5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토론토를 떠났다.
한편, 올해의 선수상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올해의 루키는 알렉 마노아가 수상했다. 팀 내에서 가장 협력을 잘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존 세루티 상’은 텍사스 레인저스로 떠난 마커스 시미언이 선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5일(한국시간) “토론토 BBWAA의 투표로 진행된 토론토 블루제이스 어워드에서 레이가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레이는 지난 시즌 32경기 193.1이닝을 소화하며 13승 7패 ERA 2.84 248탈삼진을 기록,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레이는 2021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그는 사이영상 수상에 더불어 토론토 BBWAA ‘올해의 투수’와 ‘기량 발전상’ 또한 수상의 영예 또한 안았다.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 선수로 시장에 나온 레이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5년 1억 1,5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토론토를 떠났다.
한편, 올해의 선수상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올해의 루키는 알렉 마노아가 수상했다. 팀 내에서 가장 협력을 잘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존 세루티 상’은 텍사스 레인저스로 떠난 마커스 시미언이 선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