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뉴욕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직접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섰다.
‘ESPN’ 버스터 올니는 16일(한국시간) “메츠가 최종 후보들과 두 번째 인터뷰가 진행 중이다. 탬파베이 레이스 코치 맷 콰트라로가 전날 면접을 봤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조 에스파다 코치가 금요일, 벅 쇼월터 전 감독은 토요일에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추가로 영상통화로 진행된 1차 면접과는 달리 2차 면접에서는 메츠 코헨 구단주가 직접 나서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SPN’은 쇼월터 전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꼽았다. 그는 20년 동안 감독직을 맡았고, 1,551승 1,517패 승률 0.506을 기록했다. 마지막 감독 생활은 201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였다.
에스파다와 콰트라로는 감독 경력이 없지만, 만약 메츠가 젊고 새로운 지도자를 원한다면 그들 또한 후보가 될 수 있다.
코헨 구단주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맥스 슈어저, 마크 캔하, 스탈링 마르테,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등을 영입하면서 윈 나우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하지만 사령탑이 없는 상황으로 늦어도 다음 주 안으로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버스터 올니는 16일(한국시간) “메츠가 최종 후보들과 두 번째 인터뷰가 진행 중이다. 탬파베이 레이스 코치 맷 콰트라로가 전날 면접을 봤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조 에스파다 코치가 금요일, 벅 쇼월터 전 감독은 토요일에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추가로 영상통화로 진행된 1차 면접과는 달리 2차 면접에서는 메츠 코헨 구단주가 직접 나서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SPN’은 쇼월터 전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꼽았다. 그는 20년 동안 감독직을 맡았고, 1,551승 1,517패 승률 0.506을 기록했다. 마지막 감독 생활은 201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였다.
에스파다와 콰트라로는 감독 경력이 없지만, 만약 메츠가 젊고 새로운 지도자를 원한다면 그들 또한 후보가 될 수 있다.
코헨 구단주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맥스 슈어저, 마크 캔하, 스탈링 마르테,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등을 영입하면서 윈 나우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하지만 사령탑이 없는 상황으로 늦어도 다음 주 안으로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