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새 감독으로 마크 캇세이 3루 코치를 내정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1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오클랜드가 새 사령탑으로 캇세이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미 많은 언론은 그를 차기 감독이 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오클랜드는 긴 시간 팀을 맡아오던 밥 멜빈 감독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떠나면서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었다.
캇세이 감독은 메이저리그에서 외야수로 17년을 뛰었다. 7개 팀에서 활약했고, 특히 오클랜드 유니폼을 입고 4년을 뛰었다.
그는 메이저리그 감독 경험이 전혀 없다. 2013년에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한 뒤, 샌디에이고 프런트에서 일했고, 2015년 팀의 타격코치를 맡았다.
이후 2016년 오클랜드로 건너와 벤치 코치와 3루 주루코치 직을 맡았다. 구단은 긴 시간 오클랜드에 몸담은 캇세이가 선수단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판단했고, 이에 그를 다음 시즌 감독으로 선임했다.
캇세이 감독이 오클랜드 지휘봉을 잡으면서 2022시즌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의 감독이 확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21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오클랜드가 새 사령탑으로 캇세이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미 많은 언론은 그를 차기 감독이 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오클랜드는 긴 시간 팀을 맡아오던 밥 멜빈 감독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떠나면서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었다.
캇세이 감독은 메이저리그에서 외야수로 17년을 뛰었다. 7개 팀에서 활약했고, 특히 오클랜드 유니폼을 입고 4년을 뛰었다.
그는 메이저리그 감독 경험이 전혀 없다. 2013년에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한 뒤, 샌디에이고 프런트에서 일했고, 2015년 팀의 타격코치를 맡았다.
이후 2016년 오클랜드로 건너와 벤치 코치와 3루 주루코치 직을 맡았다. 구단은 긴 시간 오클랜드에 몸담은 캇세이가 선수단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판단했고, 이에 그를 다음 시즌 감독으로 선임했다.
캇세이 감독이 오클랜드 지휘봉을 잡으면서 2022시즌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의 감독이 확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