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키메라 바티 1루 코치가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디트로이트는 22일(한국시간) 바티 1루코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바티는 선수 시절 외야수로 뛰며 디트로이트를 거쳐 신시내티 레즈,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다. 그는 통산 243경기에서 타율 0.216 4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2017년부터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쳐 디트로이트에 합류했다.
미국 ‘USA 투데이’는 “바티는 자신의 고향인 네브래스카주로 아버지를 만나러 갔고, 갑자기 쓰러져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디트로이트 알 아빌라 단장은 “디트로이트 구단 모두가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그는 선수와 코치로 활약하면서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너무 아쉽고 슬프다”라고 전했다.
A.J 힌치 감독은 “내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고, 야구에 열정이 넘쳤던 사람이었다. 차기 감독으로도 손색없던 사람”이라며 슬퍼했다.
사진=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공식 SNS
디트로이트는 22일(한국시간) 바티 1루코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바티는 선수 시절 외야수로 뛰며 디트로이트를 거쳐 신시내티 레즈,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다. 그는 통산 243경기에서 타율 0.216 4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2017년부터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쳐 디트로이트에 합류했다.
미국 ‘USA 투데이’는 “바티는 자신의 고향인 네브래스카주로 아버지를 만나러 갔고, 갑자기 쓰러져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디트로이트 알 아빌라 단장은 “디트로이트 구단 모두가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그는 선수와 코치로 활약하면서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너무 아쉽고 슬프다”라고 전했다.
A.J 힌치 감독은 “내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고, 야구에 열정이 넘쳤던 사람이었다. 차기 감독으로도 손색없던 사람”이라며 슬퍼했다.
사진=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