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로드FC 어워즈, 황인수·박해진·박승모·이정현·김현우 수상 영예
입력 : 2021.1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2021년 로드FC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파이터들이 선정됐다.

로드FC는 23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1 ROAD FC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황인수(27, FREE), 박해진(29, 킹덤MMA), 박승모(28, 팀 지니어스), 이정현(19, FREE), 김현우(19, 팀피니쉬)까지 총 5명이다.

지난 20일 로드FC는 2021 ROAD FC AWARDS 팬 투표 소식을 알리며 각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코로나 19가 전세계로 퍼지기 전까지 연말 대회와 함께 시상식을 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행사를 대체했다.

시상 부문은 최고의 파이터를 선정하는 FIGHTER OF THE YEAR, 최고의 신인에게 주는 ROOKIE OF THE YEAR, 최고의 KO를 만들어낸 선수에게 주는 KO OF THE YEAR, 강력한 서브미션 기술로 상대를 제압한 파이터를 선정하는 SUBMISSION OF THE YEAR였다. 각 부문마다 3~4명씩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온라인 팬 투표와 관계자 투표를 합산해 선정됐다. FIGHTER OF THE YEAR에는 황인수, KO OF THE YEAR에는 박승모, SUBMISSION OF THE YEAR에는 박해진이 선정됐다. ROOKIE OF THE YEAR에는 이정현과 김현우가 공동 수상했다.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 / 2022년 1월 18일]

[무제한급 설영호 VS 우치하 송]

[-63kg 계약체중 손지훈 VS 이길수]

사진=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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