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구장 로저스센터 보수공사에 나선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소식통에 따르면 토론토가 로저스 센터에 2억 달러(약 2,375억 원)에서 2억 5천만 달러(약 2,968억 원)를 들여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보수 공사의 목적은 경기장을 현대화하면서 수익을 증대시키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토론토의 홈구장 로저스센터는 지난 1989년 개장해 32년간 토론토 팬들이 방문했다. 원래 스카이돔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2004년 로저스 센터로 변경됐다. 로저스 센터는 총 5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긴 시간 로저스센터에서 등판하지 못했다. 그동안 버팔로에 위치한 세일런 필드에서 경기를 치렀고, 류현진은 지난 8월이 돼서야 로저스 센터 마운드에 올랐다.
스포츠넷은 “토론토는 내년 1월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공사는 시즌이 방해되지 않게 몇 년간 오프시즌 동안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로저스센터는 최근 몇 년 동안 내야 흙, 웨이트 트레이닝실, 배팅 케이지, 스코어보드 교체 등 많은 보수 공사가 이뤄졌지만, 1989년에 지어진 구장으로 다른 구장에 비해 노후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토론토 마크 샤피로 회장은 구단이 수익을 크게 올리기 위해서는 경기장 보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과 노후화된 시설을 위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캐나다 ‘스포츠넷’은 “소식통에 따르면 토론토가 로저스 센터에 2억 달러(약 2,375억 원)에서 2억 5천만 달러(약 2,968억 원)를 들여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보수 공사의 목적은 경기장을 현대화하면서 수익을 증대시키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토론토의 홈구장 로저스센터는 지난 1989년 개장해 32년간 토론토 팬들이 방문했다. 원래 스카이돔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2004년 로저스 센터로 변경됐다. 로저스 센터는 총 5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긴 시간 로저스센터에서 등판하지 못했다. 그동안 버팔로에 위치한 세일런 필드에서 경기를 치렀고, 류현진은 지난 8월이 돼서야 로저스 센터 마운드에 올랐다.
스포츠넷은 “토론토는 내년 1월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공사는 시즌이 방해되지 않게 몇 년간 오프시즌 동안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로저스센터는 최근 몇 년 동안 내야 흙, 웨이트 트레이닝실, 배팅 케이지, 스코어보드 교체 등 많은 보수 공사가 이뤄졌지만, 1989년에 지어진 구장으로 다른 구장에 비해 노후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토론토 마크 샤피로 회장은 구단이 수익을 크게 올리기 위해서는 경기장 보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과 노후화된 시설을 위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