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메이저리그가 락아웃으로 직장폐쇄 상태지만, 김광현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다.
미국 ‘팬사이디드’는 27일 “시카고 컵스가 김광현 영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는 컵스 로테이션에 어울리는 좌완 투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3, 4선발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3승 무패 ERA 1.62로 활약했다. 2021시즌에는 7승 7패 ERA 3.46으로 여전히 좋은 역할을 했다”며 김광현을 추천했다.
이 언론은 한국에서의 기록도 주목했다. “김광현은 KBO 통산 135승 77패를 기록했고, 2018년 11승 8패 ERA 2.98, 2019년에 17승 6패 ERA 2.51을 기록하며 모두 3점대 이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컵스의 로테이션에는 카일 헨드릭스, 마커스 스트로먼, 웨이드 마일리가 있다. ‘팬사이디드’는 “김광현은 이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왜 많은 팀이 김광현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는 빅리그에서 통할 만한 공을 가지고 있다”며 극찬했다.
현재 락아웃으로 인해 모든 FA 시장이 멈췄지만, 김광현의 주가는 점점 치솟고 있어 메이저리그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팬사이디드’는 27일 “시카고 컵스가 김광현 영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는 컵스 로테이션에 어울리는 좌완 투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3, 4선발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3승 무패 ERA 1.62로 활약했다. 2021시즌에는 7승 7패 ERA 3.46으로 여전히 좋은 역할을 했다”며 김광현을 추천했다.
이 언론은 한국에서의 기록도 주목했다. “김광현은 KBO 통산 135승 77패를 기록했고, 2018년 11승 8패 ERA 2.98, 2019년에 17승 6패 ERA 2.51을 기록하며 모두 3점대 이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컵스의 로테이션에는 카일 헨드릭스, 마커스 스트로먼, 웨이드 마일리가 있다. ‘팬사이디드’는 “김광현은 이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왜 많은 팀이 김광현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는 빅리그에서 통할 만한 공을 가지고 있다”며 극찬했다.
현재 락아웃으로 인해 모든 FA 시장이 멈췄지만, 김광현의 주가는 점점 치솟고 있어 메이저리그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