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미모 갖춘 도핑 논란 러시아 피겨 선수
입력 : 2022.02.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최근 도핑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러시아 피겨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의 미모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발리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다. 사진 속 그녀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빛난 미모를 뽐냈다.

그녀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프로그램에 모두 나서 최고점을 받으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경기 후 진행된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개인전 출전 무산될 위기를 맞았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출전 정지를 기각하면서 발리예바는 15일 쇼트 프로그램, 17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이 가능해졌다.

사진=발리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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