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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피겨퀸’ 김연아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방송사들의 해설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이유가 있다.
이는 4년 전인 지난 2018년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 보도를 인용해 밝혀졌다.
‘스포츠 호치’는 “한국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아는 선수보다 자신이 주목 받은 걸 꺼리고 있다. 방송사는 김연아를 피겨 스케이팅 해설위원으로 앉히려고 경쟁을 벌였지만, 김연아는 해설위원에 관심이 없다. 후배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해설위원직을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김연아는 해설은 물론 결전지인 베이징에도 가지 않았다. 그러나 조용히 후배들을 지원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중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예림에게 쇼트 프로그램 선곡에 조언을 건냈고, 경기 하루 전 문자로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사진=뉴시스
이는 4년 전인 지난 2018년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 보도를 인용해 밝혀졌다.
‘스포츠 호치’는 “한국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아는 선수보다 자신이 주목 받은 걸 꺼리고 있다. 방송사는 김연아를 피겨 스케이팅 해설위원으로 앉히려고 경쟁을 벌였지만, 김연아는 해설위원에 관심이 없다. 후배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해설위원직을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