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이 의외의 웃음꽃을 피게 한 장면이 있었다.
SB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스포츠 머그’는 지난 15일 최민정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지막 훈련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최민정은 1500m 경기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마쳤다. 남자 대표팀도 같은 날에 열리는 계주를 대비해 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훈련을 마치고 황대헌 옆으로 가기 위해 펜스에 올라타려 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점프에도 다리가 펜스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결국 펜스에서 허둥지둥 대며 몸개그까지 펼치자 황대헌이 웃으면서 다리를 잡고 끌어올렸다.
최민정은 큰 웃음으로 훈련을 마무리 했고, 다음날에 열린 1500m에서 금메달로 환하게 웃었다.
사진=스포츠 머그 캡쳐
SB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스포츠 머그’는 지난 15일 최민정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지막 훈련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최민정은 1500m 경기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마쳤다. 남자 대표팀도 같은 날에 열리는 계주를 대비해 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훈련을 마치고 황대헌 옆으로 가기 위해 펜스에 올라타려 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점프에도 다리가 펜스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결국 펜스에서 허둥지둥 대며 몸개그까지 펼치자 황대헌이 웃으면서 다리를 잡고 끌어올렸다.
최민정은 큰 웃음으로 훈련을 마무리 했고, 다음날에 열린 1500m에서 금메달로 환하게 웃었다.
사진=스포츠 머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