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에 열광하는 중국, 10배까지 오른 가격
입력 : 2022.02.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이 중국 내에서 인기는 폭발적이다.

MBC는 18일 보도에서 “중국인들이 '빙둔둔' 인형을 사기 위해서 열 배까지 웃돈이 붙는 등 올림픽 열기가 엄청나다. 베이징 올림픽 공식 기념품 가게에는 엄청난 추위에도 빙둔둔을 사기 위해 줄을 설 정도다. 새벽부터 10시간이나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빙둔둔은 중국을 대표하는 동물 판다 모양을 형상화해 만든 공식 마스코드다. 중국은 이번 동계 올림픽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 시키고 있고, 이로 인해 빙둔둔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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