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보여준 파격 노출, 대체 어느정도?
입력 : 2022.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파격 노출과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영화는 2시간이 넘는 런닝타임 속 두 남녀의 멜로를 가득 담아냈다. 배경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가상의 사회주의 국가에서 나이 많은 사단장 남편과 결혼 한 수련은 자신의 집에 취사병으로 온 무광을 유혹한다. 사단장이 집을 비운 사이 무광과 뜨거운 관계를 이어간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는 제목만큼 파격적인 정사씬이 펼쳐 진다. 특히 두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흘간 문을 걸어 잠근 채 온 집을 돌아다니며 정사를 펼치는 장면은 파격적이고 노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예고편 캡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