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심석희 뒷담화 피해자 중 하나인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도 합류를 선언했다.
연합뉴스는 1일 김아랑 측 관계자와 통화에서 “김아랑은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계획이다. 그는 현재 무릎 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 재활 운동을 한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결국, 심석희를 비롯해 최민정과 김아랑이 한 팀에서 불편한 상태로 모이게 됐다. 심석희는 지난 2021년 10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대표팀 코치 A와 주고받은 사적인 메시지가 공개돼 큰 비판을 받았다. 대상은 최민정과 김아랑이었다.
심석희는 사과를 시도했지만, 최민정과 김아랑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심석희가 2개월 출전 정지 징계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는 함께 하지 않았지만, 징계가 풀리고 심석희 본인도 합류를 강행하면서 만날 수밖에 없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2일 진천선수촌에서 소집되며,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캐나다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연합뉴스는 1일 김아랑 측 관계자와 통화에서 “김아랑은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계획이다. 그는 현재 무릎 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 재활 운동을 한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결국, 심석희를 비롯해 최민정과 김아랑이 한 팀에서 불편한 상태로 모이게 됐다. 심석희는 지난 2021년 10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대표팀 코치 A와 주고받은 사적인 메시지가 공개돼 큰 비판을 받았다. 대상은 최민정과 김아랑이었다.
심석희는 사과를 시도했지만, 최민정과 김아랑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심석희가 2개월 출전 정지 징계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는 함께 하지 않았지만, 징계가 풀리고 심석희 본인도 합류를 강행하면서 만날 수밖에 없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2일 진천선수촌에서 소집되며,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캐나다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