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 국민이 뭉쳐 결사항전 중인 우크라이나와 달리 러시아군은 초반부터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포로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포로로 잡힌 러시아 군인들은 하나 같이 “군사 훈련인 줄 알았다”라며 영문 모를 전쟁 참가에 당혹해 하고 있다.
한 러시아 병사는 죽기 직전 어머니와 문자에서 “엄마 저 무서워요. 우리는 민간인을 공격하고 있어요. 정말 힘들어요”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포로 중 러시아 병사는 어머니에게 전화해 전쟁 참가 사실을 알렸다. 이 사실을 들은 군인 어머니는 놀라면서 오열할 정도였다.
부상 당한 러시아군 포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이건 살인이다. 전쟁하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포로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포로로 잡힌 러시아 군인들은 하나 같이 “군사 훈련인 줄 알았다”라며 영문 모를 전쟁 참가에 당혹해 하고 있다.
한 러시아 병사는 죽기 직전 어머니와 문자에서 “엄마 저 무서워요. 우리는 민간인을 공격하고 있어요. 정말 힘들어요”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포로 중 러시아 병사는 어머니에게 전화해 전쟁 참가 사실을 알렸다. 이 사실을 들은 군인 어머니는 놀라면서 오열할 정도였다.
부상 당한 러시아군 포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이건 살인이다. 전쟁하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