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수도권을 포함한 박빙 지역에서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김 의원은 1일 오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국민의힘이 안정권인 지역에서는 처음부터 계속해서 우세를 유지하고 있고 현장 분위기도 그런 곳들은 안정적이라고 본다"라며 수도권, 중부권을 포함해서 상당수 지역에서 박빙이다. 100표, 200표 차이가 날 수 있을 만큼 아슬아슬한 승부”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방선거와 같이 치르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원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있던 4곳(대구 수성구 을, 충남 보령시·서산군, 경남 창원 의창, 경기 성남 분당갑) 다 안정적으로 당선될 거라고 본다"면서 "나머지 3곳은 민주당이 국회의원이 있던 지역에서도 상당히 선전하고 있어서 투표율만 높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겠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 의원은 1일 오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국민의힘이 안정권인 지역에서는 처음부터 계속해서 우세를 유지하고 있고 현장 분위기도 그런 곳들은 안정적이라고 본다"라며 수도권, 중부권을 포함해서 상당수 지역에서 박빙이다. 100표, 200표 차이가 날 수 있을 만큼 아슬아슬한 승부”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방선거와 같이 치르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원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있던 4곳(대구 수성구 을, 충남 보령시·서산군, 경남 창원 의창, 경기 성남 분당갑) 다 안정적으로 당선될 거라고 본다"면서 "나머지 3곳은 민주당이 국회의원이 있던 지역에서도 상당히 선전하고 있어서 투표율만 높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겠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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